신종인플루엔자가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0.5%~0.8% 정도랍니다. 딱 봤을 때는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신종플루가 대유행을 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보건당국에서 4개월 후 최대 800만명이 감염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800만명의 0.8%인 6만 4천명이 사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개인적으로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이나 지역(여기는 대구)의 대응도 미비하기 그지없습니다. 빠른 대책이 수립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검사비도 11만원이나 되어서 저소득층은 검사받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밑의 글은 기사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원문기사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어~~~ 무섭습니다~ 무서워요.ㅠㅠ


1. 현 상황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144명, 21일 106명의 감염자가 추가
- 국내 감염자수는 매일 100~150명씩 증가
- 23일 확진환자 수 2925명으로 매일 5% 증가
- 기온이 높은 여름이라 감염이 억제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가을이 되면 급증할 것
- WHO 서태평양지역 신영수 사무처장은 "조만간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종플루 환자 수가 3~4일마다 2배로 늘어나는 상황이 몇 달간 지속될 것"이라 경고


2. 최대 6만 4천명 사망
- 국내 보건당국, 2~4개월 뒤 입원환자 13만~23만명, 외래환자 450만~800만명까지 확산 전망
- 신종플루 치사율 0.5%~0.8%
- 보건당국의 예측대로라면 최소 2만 2500명에서 최대 6만 5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3. 치료제 특허권 강제 실시로 복제약 생산해야

 - 강제실시
특허법 제106조에 따라 비상시 물질 특허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의약품을 국내 다른 업체가 생산할 수 있도록 특허권자의 독점적 권리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말함. WTO에서는 '공익적이거나 비상업적 목적'의 경우 각국의 재량에 따른 강제실시권을 인정하고 있음.

- WHO는 각 국가 인구의 20%까지 항바이러스제 비축 권고
- 현재 스위스계 초국적 제약회사 로슈가 타미플루 독점권 보유
- 로슈가 공장 완전 가동시 세계 인구 20% 분량을 생산하는 시간은 10년!
- 때문에 많은 양의 치료제 확보의 방법은 강제실시 밖에 없음
- 국내 특허법 상 강제실시가 가능한 경우 '전시 또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으로 제한
- 정부는 아직은 강제실시를 할 시기가 아니라는 입장
-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3일 치료제의 특허권 강제실시를 통한 복제약 생산을 언급하면서도 "아직은 약이 있는 상태에서 강제실시를 하면 국제적 신의에 맞지 않다. 그러나 아주 위급한 시기가 되면 강제실시를 해야 한다"고 언급.

기사원문보기
신종플루 수개월내 8백만명 예상...정부대책 충분한가? 치사율 낮게 잡아도 국내에서만 4만명 이상 사망할수도
http://www.vop.co.kr/A00000265099.htm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린알군 2009.08.25 17:10 신고

    올해 줄초상 나겠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한량 2009.08.27 16:09 신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또 요런거에 엄청 민감해서 상당히 잘 대처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 신종 플루가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을 제외하면 걸려도 대처만 잘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