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겨례 신문을 보고는 역시 한겨례! 라 느끼고 인터넷에 접속을 했습니다. 인터넷 한겨례도 메인에 MB의 골때리는 머리속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조중동을 찾아봤습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그들이었지요.=ㅅ=;;


▲ 12월 3일(목) 인터넷 한겨레


한겨레의 경우 객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나서서 헌법에 보장된 파업을 무시하고 나서는 마당에 언론이라도 제대로 된 보도를 해야할텐데... 그나마 한겨레가 잘하고 있군요. KBS, TBC, MBC 모두 피해가 어쩌고 저쩌고... 왜 파업하는지는 나오지도 않더군요.

다음으로 경향신문.


▲ 12월 3일(목) 인터넷 경향신문


철도파업 관련 기사가 메인에 뜨지는 않았지만 다루긴 했습니다. MB의 노조에 대한 생각과 강경대응으로 인한 문제 등을 살포시 다루었습니다. 뭐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군요.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12월 3일(목) 인터넷 조선일보


꿈적않는 철도노조, 기본급 10% 떼 투쟁기금 수백억 마련
일단 조선일보는 사실에 근거한건지 의심이 됩니다만... 일단 10%를 떼든 20%를 떼는.. 투쟁기금을 마련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일인 것이고 마치 이것이 잘못된 것인양 호도하고 있습니다.

MB의 발언 이후 불법 파업이라 규정짓고 때리기 바쁘군요. 언론이 아니라 MB 기관지인가요?=ㅅ=;

다음으로 동아, 중앙일보인데.. 철도파업 관련 뉴스는 메인에 다루지도 않았군요.


▲ 12월 3일(목) 인터넷 동아일보


▲ 12월 3일(목) 인터넷 중앙일보


파업. 이 두 글자가 그렇게 싫을까요? 시민들도 노조, 파업 그러면 마치 해서는 안될 것인양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동조합 결성과 파업의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권리임에도 파업 그러면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나서서 노조를 욕하고 파업에 엄정 대처하라는 주문을 해대니... 법을 무시하는 꼴 아니겠습니까. 법과 원칙을 그렇게 좋아하는 양반이 이렇게 무식해서야 되겠습니까. 헌법을 무시하고 그딴 발언이나 해대니...

MB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연봉도 꽤 되는 사람이 파업하면 안된다. 이런 후진적인 발상이 있다니요. 경제가 잘돌아갈 때 파업할 때는 인정해 줬듯이 말하네요. 정말... MB 찍은 사람들이 원망스럽습니다.


한 RSS 구독하시려면 클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12.03 17:11

    비밀댓글입니다